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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악마퇴치記 신변잡기身邊雜記


그런거없다


퇴근해서 집에 온 다음에 내일 출근할 준비 하고 목욕재계하고 악마사냥을 나서려 했는데......

..........서버 접속 자체가 안 되네요.


으아니, 챠! 왜 난 햄보카고 싶은데 햄보칼 수 엄써!! 왜 요로케, 요로케 들어가지지 않는고야!


서버 접속 안 하면 싱글플레이도 못 하게 만들어 놓고서, 서버 확충이라도 충분히 해 놓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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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베 감상 #66 작품감상作品感想

야간자유학습 1

저자 : 한시현
삽화 : Mintchoco
평점 :


지난달에 나온 '야자를 째자!'도 그렇고 갑자기 야자를 소재로 한 작품이 연달아 나왔네요.
그야 뭐 이런 만인이 겪어본 소재는 공감을 얻기 쉬워서 잘 먹히기는 하는데,
전 고교 3년간 야자를 강요받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이제 다음은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겪은 軍大 소재 라노베를!!! 시대는 본격 밀덕 라노베의 등장을 강요하고 있는거다!!(爆

이 작품을 간단하게 평가하자면 여름은개그는 머신건

띠지에서 '한국 라이트노벨에서 이런 개그를 볼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딱히 개그 퀄리티가 높다기보다,
'많이 쏘면 하나는 맞는다'는 기관총식의 교리에 맞는 개그가 아닐까 합니다.

이후는 개인적인 성향에 따른거지만,
.....전 딱히 그나마 그것도 재미있는걸 모르겠더군요.

스토리는, 그냥 주인공 일행의 오관돌파로 단순하게 꾸미는 것이 나았을것 같은데.
물론 그렇다고 생각했던 때가 제게도 있었습니다.
그나마 3관 - THE 좀비S - 돌파할때까지는 그런 스토리였는데 4관에서 미치경이 등장하고나서부터 스토리가 이상하게 꼬여버린 것 같네요.
이런 식의 스토리 전환에 대해 사전에 어느 정도의 복선이라도 좀 깔려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미치경이 등장 이후 세계가 급작스레 변해버렸으닠ㅋㅋㅋㅋㅋㅋ
......아직은 하이텐션 개그물이라고 하면 냐루코가 甲인것 같습니다.
냐루코는 복선마저 개그 소재로 삼는 물건이라고!!!!

또 하나 얘기하자면, 정말 뜬금없었던 부분이 주인공의 로리콘 각성.
미치경이의 로리예찬이 장장 몇 페이지에 걸쳐 펼쳐지는데 손발이 오그리토그리.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응?)
아니 그런데 대체 이 장면 왜 들어간건가요. 주인공은 왜 이 대화로 가슴을 연호하던 녀석이 왜 갑자기 '나의 정체성을 깨달았다. 그렇다 나는 로리콘이었던 것이다.'라면서 중증 로리타가 되는데?
그리고 이게 워낙 초반이었던지라, 주인공의 누님 성향이었던 시절의 에피소드도 딱히 없고.
이럴거면 그냥 처음부터 로리콘으로 설정해놓고 이야기를 진행해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물론 이건 누님연방원인 제 입장의 이야기이고,
로리콘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감격의 도가니에 빠져서 칠공으로부터 눈물을 쏟아내실지도 모르고.

캐릭터도 좀 미묘했다는 느낌.
주인공 따위는 어찌되든 상관없(爆
히로인 역할인 포푸라 윤로리가 중증 브라콘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봐야 할런지.(...
아니 첫 등장까지는 이미지가 괜찮았는데요. 튀어나오더니 분위기 잡고서 주인공에서 "나와 함께, 저 너머로 가속하지 않겠나 야자를 째지 않겠나?"라고 폼 잡을때까진 괜찮았는데 주인공이 로리콘 각성하고 나서부터는 완전 포푸라 Mk-II가 되었고 4관 이후로는 브라콘이 되었고......
딱히 이게 여동생물도 아닌데 말이죠......



스크램블 위저드 2

원제 : スクランブル・ウィザード
저자 : 스에바시 켄(すえばしけん)
삽화 : 카보챠(かぼちゃ)
역자 : 김준
평점 : ★★★


어떤 교육자의 현재판 겐지이야기(源氏物語)
주인공에게 관심 많은 나이스 바디의 교생이 부임오고 ─ 하지만 15세다. 응? ─
무라사키츠키코는 주인공에게 달라붙는 교생을 보면서 아버지의 마음을 불태우고
그러한 달달한 학원러브코미디
거짓말이지만.

1권에 이어 사라진 7인이 다시 얽혀서 싸움에 휘말려드는 주인공과 제자들....인데,
일단 1권에서 싸가지를 팔아먹었던 초딩은 개념을 좀 차렸고,
주인공은 설정상으로는 재능은 없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1:1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실력을 쌓은 강자인데,
......글쎄요, 2권에서는 별로 그런 기미가 없네요. 고생만 엄청나게 하는데.(...)
밀리던 전세를 뒤엎은건 주인공의 지시를 깨고 본 실력을 내보인 츠키코의 먼치킨스러운 스킬이었고.
재능 없는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을 엎을 수는 없다는 더러운 현실을 소설에서 투영하는건가요. orz
......그런데 난 노력조차 안 하잖아. 난 안 될거야 아마.

1권에서도 그랬었나 싶은데 2권 일러를 보면 주인공은 수염만 깎으면 훈남.
교생은 노력하긴 했는데 정작 싸움이 시작되자 주인공 발목만 잡는 존재가 되었었고,
.......츠키코가 甲이네요. "누군가의 소유물이 될 수 밖에 없다면 선생님 것으로 해 줘!!"
오오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되바라진 아이 좀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 작품에서 고자왕 뒤를 걷어차던 흰 토끼 아가씨가 비슷한 얘길 했던것도 같은데
이쪽은 일단 초딩입니다. 일러스트를 보면 거짓말 말라고 하고 싶지만.



나와 그녀의 절대영역 1

원제 : オレと彼女の絶対領域
저자 : 타카야마 세이이치(鷹山誠一)
삽화 : 고쵸(伍長)
역자 : 하성호
평점 : ★★★


"미래를 바꾸면 내 전부를 줄게."
이 세상 어딘가에 자신도 여친이 있는 세계선이 존재할 것이라고 믿으면서,
다이버전스 1.0%의 벽을 넘어서
자신이 솔로인 어트렉션 필드의 수속을 피하기 위해 분투하는
그런 주인공의 이야기.

이렇게 써놓고 나니까 이 작품이 슈타게 아류작같이 되어버리는 느낌이 드는데,
딱히 이 작품에 전화레인지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타임리프 머신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모에모에한 크리스↗티↘나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미래를 보는 여주인공과, 어트렉션 필드의 수속을 피해 다른 미래를 보여준다면 뭐든 해주겠다는 말에 여주인공이 본 미래를 히피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뭔가 장대한것 같지만,
실상은, 여주인공은 주인공이 학식에서 밥을 먹는 장면을 꿈에서 보았고,
주인공은 어떻게든 학교 식당에 안 가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가 되어서 그리 장절하지 않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에게 호감도 만렙 쌓은 천재소녀는 츤데레 학생회장 소꿉친구라는 3종신기를 가지고 주인공을 방해(?)하고 있다는 심증이 있는데 작중에서 확실하게 묘사되지는 않고.

학생식당에 가서 밥을 먹냐 안 먹냐로 암수를 겨루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딱히 장절함은 없는데,
나중에 여주인공이 강X살해 당한다는 어트렉션 필드의 수속을 막기 위해서
조수천재소녀의 주인공이 미래를 보는 것의 메커니즘에 대한 해석을 듣고
오카링주인공이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고 X간범과 싸우고
세계를 속이기 위해서라면서 자작극을 벌이는 장면은 어떻게 봐도 슈타게가 떠오르는 했습니다.

따라서 히로인 포지션의 미래를 보는 긴 머리 아가씨보다 조수 포지션의 사야가 더 맘에 들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사야의 양자역학 이야기는 이런거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그냥 스킵해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담으로, 작중인서 여주인공 - 아스카 - 별명이 '라플라스의 악마'에서 차용하여 '라플라스'인데.
.....별명 짓는데 라플라스의 악마 개념이 등장할 정도로 일본 고교생 사이에선 이게 상식인가.................
........................과연, 이것이 덕후의 본국 일본인가.(...)



제가 별점 높게 주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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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베 감상 #65 작품감상作品感想

개와 공주 6

저자 : NZ
삽화 : Cu-rim
평점 : ★★★


텍스트 빽빽하게 600페이지 이상, 이 책이 종크나 경호라인줄 착각하고 있는 듯한 공주님의 귀환.
고슴도치 공주인지 또 다른 공주인지 그건 뭐 둘째치고.
.....어차피 고슴도치 공주님은 자력으로 메인을 차지할 추진력을 잃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위예시가 등장한다면 어떨까?(의미불명
임팩트는 어째 오오라와 오로라 자매, 그리고 백세군을 능욕(...) 하던 돈가스가 더 크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대류.... 돈가스가 최고다(爆

스토리쪽에서는 정치적인 이야기가 나오면서 만족했습니다. 오오라 좀 짱인듯.
회장은 대체 무엇을 꾸미고 있는지 모르겠고,
어차피 두 공주 중 누가 왕이 되건 어린 백성이 불쌍할 뿐이니까 그냥 공화정으로 이행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데 막판에 "제군, 나는 전쟁이 좋다."라면서 이 모든 사건을 뒤에서 선동하던 녀석이 3류 악당으로 전락해 버리는것이 아쉬웠습니다. 결국 이 녀석도 버리는 말에 불과하였고,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기관'이 따로 있다는 얘기인데.
─── 슈타인즈 게이트는 어디에 있습니까.
악당들이 중2병 감성을 자극하면서 '모든 것은 우리의 왕을 위하여'라고 하는데, 친절하게 작가님은 君이라는 한자까지 달아주셨는데, 설마 주인공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기를 바랍니다.

좀 의아했던게 작품 중간에 나오는 부카니스탄 이야기. 저는 이 작품에서 대한제국이 성립하고 있는 이유를 고종이 20C 초에 일본의 침략을 상대하면서 "가엾고 딱한 자로다! 이제 이 나라의 과학의 막강한 힘에 짓밟히고 말것이거늘"이라며 열강을 정ㅋ벅ㅋ한 결과로 왕실이 존속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체 역사가 어떻게 되었길래 한반도 북쪽에 부카니스탄이 존재하고 있는건지.(...

여담으로, 청화공주의 문장(文章)이 삼족오라고 하였는데, 문장을 文章이라고 쓰면 text가 되고 crest로서의 문장은 紋章이라고 씁니다. 성계의 문장이 그런 한자였으니 틀림없을(爆



원고지 위의 마왕 7

저자 : 최지인
삽화 : Jjone
평점 : ★★★★★


요동치는 하-트! 불타오를정도로 히트! 새겨라, 혈액의 비트으으으으으으으으!!!
어휴, 녀성동무들 움직이는게 너무 맘에 들어서 버틸 수가 없습니다
백합꽃을 위해서 자신을 바치는 아가씨들이며, 고자왕을 믿으면서 위험한 징검다리를 태연히 건너는 아가씨들하며,
"나를 위해서 살아 주세요." 고자왕의 뒤를 밀어주는 아가씨하며,
녀성은 아니지만 고자왕을 믿으면서 목숨을 바치는 옛 부하들하며,
에리스의 고백은 너무 달달해서 좋은 의미로 사지가 오그라들었고,
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 WRYYYYYYYYYYYYYYYYYYYYYYYYYYYY

이 다음 스토리에서 고자왕의 불구를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떡밥을 깔고,
"옛 여자 생각은 몸을 무겁게 할 뿐! 마법 몇 개 던져보아라, 마조히스트미즈하스트."라면서 각성한 마왕님하며
슬슬 클라이막스가 도래할 것 같네요.
궁중백 크라이스는 좀 더 쌈마이한 악당 역할을 보여줄 것을 기대했는데 애초에 이 아저씨가 다크사이드로 빠진 원인이 유리멘탈이었던 것이었던지라, 이번에도 너무 쉽게 멘탈붕괴를 일으켜서 실망입니다.
이제 기대할건 세실의 쐉X포스밖에 없을 듯요. 미즈하스트는 악당 두목인데 왠지 존재감이 약하고.

근데 예고를 보면 '헤어질 시간이 왔다.' 우하하하하하, 세상은 꿈도 희망도 없(...

역시 여담으로, 신 세계의 마왕 마조히스트, 실례 손이 꼬였습니다, 미즈하스트 씨는 꿈틀거리는 혼돈을 각지에 소환하셨다는데....
...................이거 냐루코?



강철의 흰토끼 기사단 10

원제 : 鋼鉄の白兎騎士団
저자 : 마이사카 코우(舞阪洸)
삽화 : 이토 벤(伊藤ベン)
역자 : 한신남
평점 : ★★★


인과율에 의해 묶인 실은 지금 이어졌다!!

속 검은 마왕을 단장으로 만들기 위한 속 검은 두목의 모략기.
.....이 모든게 가브리엘라의 술책이었고, 뒤에서 '계획대로다.....!'라면서 웃고 있어도 어울릴 것 같은데.
가브리엘라의 술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간단했다고 할까~
가브리엘라는 강철의 검은토끼답게 좀 더 음험한 술책을 짜 주길 기대한다고 할까~

그런데 1권부터 책을 다시 뒤질 의지가 안 나서 그러는데, 가브리엘라 전쟁에서 두이엔느가 안 나오던가요....?

뭐, 어떻게 보면 이제 10권짜리 프롤로그가 끝났고,
아무튼 이제 가브리엘라 전쟁인데,
그러니까 빨리 2부 내 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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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베 감상 #64

몬스☆패닉 1

저자 : NEOTYPE
삽화 : Gilse
평점 : ★★★


주인공 남캐가 미소녀 괴이에 둘러싸이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뭐, 이런 소재는 일단 흔한 설정인지라. 당장 얼마전까지 나왔던 한국 라노베인 '몬스터 프린세스'도 일단은 그런 내용이었고.
결국 소재의 특별함보다는 이후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가 관건이겠습니다만.

스토리는 덕질 소재에 잘 알고 있으면 웃으며 지나갈 수 있을 개그들이 잘 묻혀있는 것 같습니다.
후반에 갑자기 스토리가 시리어스해지는 국면이 조금 뜬금없었던 감이 없잖아 있었던것이 좀 아쉽습니다만.
특히 히로인인 아이링이 주인공인 유신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장면조차 너무 뒷부분이었다는 것이 에러.
어떻게 조금 잘 구성해서 최소한 아이링이 유신의 행동에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는 묘사를 전반에 넣었으면 이 부분이 매끄럽게 처리될 수 있었을 것도 같은데, 아무런 복선도 없이 츤츤거리다가 갑자기 폭발데레하는데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복선은 기어오는 혼돈이 어떻게 깔고 있는지를 참고하는 것이(爆

캐릭터는 대체로 만족입니다. 수르트 발키리가 암만 봐도 아스트레이아가 생각나는 캐릭터라는 것과, 조역들에게 너무 묻혀서 주인공의 캐릭터가 희미하게 느껴진다는것이 흠이라면 흠일까. 뭐 상관없습니다. 델타 좋아하기도 하고. 남캐는 어찌되든 상관없기도 하(爆
가야의 정체는 처음부터 대충 눈치채고 있어서 별 감흥이 없었는데 오히려 여우쌤의 정체가 YouはShock.
○나라는 결국 로리에 빠져서 망하고 경국지색(傾國之色)의 타이틀을 따게 했단 말인가...? このロリコンどもめ!!



나와 호랑이님 5.5

저자 : 카넬
삽화 : 영인
평점 : ★★★


기를 모아야 합니다.

외전이라서 그런지 랑이 비중이 좀 줄어든것 같고,
반대급부로 치이와 폐인, 실례 손가락이 꼬였습니다, 폐이 비중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아니, 그런데 왜 나래는 랑이랑 같이 공기 취급을.(...

나래건 랑이건 캐릭터로서의 포지션이 있으니 어딘가의 수녀급으로 공기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외전 정도에서는 나래 이미지좀 좋게 꾸며주면 안 되나요.
마침 전월(前月)에 소꿉친구로서의 모범사례도 나와주었는데.

지혜와 나래를 비교해보면 결국 폭력 히로인이라도 폭력에 당위성이 부여된다면 단순한 폭력녀가 아니라 평강공주로서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야자를 째자!'의 지혜를 보면 막장 주인공의 장래를 위해 교정을 시도하고 있는 것에 반해 나래는 로리콘의 장래를 위해 교정을 시도.................................
........................................................................................어라?



엔딩 이후의 세계 1.5

저자 : 류세린
삽화 : 루셀
평점 : ★★


위와 마찬가지로 외전 넘버링이라서 그런지 본편(?)과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더군요.
Why so serious?


본편(?)이 하렘마스터인 주인공이 자신의 하렘을 수고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이라면 외전은......
........글쎄 뭐, 굳이 말하라면 주인공의 역할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사인데.

갈등 설정에 너무 정치적인 코드가 섞여 있어서 읽기 불편했습니다

1.5권은 라노베라기보다는 차라리 정치풍자소설이었다는 느낌.
갈등 구조를 만들고 싶었으면 종족간의 갈등을 가상으로 설정해서 만들었어도 무리 없었을 것 같고, 해결도 부드럽게 진행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피압자제의 권익을 위해 압제자를 상대하는 주인공이라는 등식은 멋있긴 한데, 갈등 해결한다고 카이아스 조직에 등을 돌린 주인공은 먼저 나왔던 2권에서는 딱히 그런 부분이 없었던것 같고, 정체 불명의 복면 여성이나 헬멧 여성도 태연하게 잘 지내고 있고....(...) 이 조직이 겁내 관대한건지, 정보기관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무능력자들인건지.(...)

본편의 분위기를 보면 1.5권에서 등장한 뫼가람 양도 본편 가면 망가져서 나올 것 같은데.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오기를 앙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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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베 감상 #63 작품감상作品感想

비탄의 아리아 11

원제 : 緋弾のアリア
저자 : 아카마츠 츄가쿠(赤松中学)
삽화 : 코부이치(こぶいち)
역자 : 김연재
평점 : ★★★


여동생편(?)은 일단 아리아 비중이 줄어들었다는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카나메 vs 시라유키!!! 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 WRYYYYYYYYYYYYYYYYYYYY!!!(爆)

전권에서 만들어진 천재들이 '천조국의 기술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일!!!' 외치면서 등장하는 바람에 졸라짱센 이 세상 모든 惡, 미리견(彌利堅)이 또 무슨 깽판을 놓으려는건가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시시하게 끝나는 바람에 좀 실망이었습니다. 지서드가 나타나서 카나메를 압박하는것도 결과적으로는 개인적인 문제였고.
────그런데 이거 무슨 슈타인즈 게이트인가요. 왜 조역이 세계선을 넘겠다고 설치는게야? 그럼 킨지와 하렘의 여인들은 '기관' 소속의 에이전트고?

고인드립이 어느샌가 없어지긴 했는데 히스테리아 모드는 이제 좀 그만했으면 좋으련만... 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파워 인플레도 아니고, 강화모드 너머에 새로운 강화모드가 있네요. 일단 이번 권에서 나온 묘사로는 최강의 패왕색 히스테리아라고는 하는데 그거야 뭐 두고 볼 일이고. 미답(未踏)의 영역에 새로운 히스테리아가 있었던가 없었던가 하는 전개로 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

일러스트. 히로인중 시라유키, 리코, 레키가 3page 연속으로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 훌륭하다, 지구인놈들.(...)

대충 이번 권에서 지서드편이 마무리 된 것 같은데..... 그럼 다음 권부터 다시 아리아가 푸시받는 이야기로 돌아가려나요....
아..... 안 돼!!



피니언! 2

원제 : ぴにおん!
저자 : 히구치 츠카사(樋口司)
삽화 : 타카하루(タカハル)
역자 : 구자용
평점 : ★★★★


요시! 그란도 나이스보트!!

대체 무슨 얘길 하고싶은건지 알 수 없었던 전권과 달리 2권은 수라장 러브코미디라는 느낌 작렬이네요.
잡다한 사건 배제하고, 캐릭터도 나나에게 포커스를 맞춰서 전개한 것이 1권보다 좋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다음 권에서는 니나 포커스로 이야기를 진행하려나.(...)
그럼 좀 애매한게, 1권에서 메인이 후타바였긴 한데 딱히 후타바를 중심으로 러브코미디 이야기가 전개된 것이 아니었다는게...

신 캐릭터도 등장했는데 얘가 주인공 하렘에 들어올지는 모르겠습니다.
2권에서 일단 주인공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기는 했는데 이 시점에서 하렘에 새로 편입되기엔 애매하고,
차라리 히이라기 빼고 들어가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1권부터 왠지 히이 쌤은 맘에 안 드는지라.(...)

물론 이런 러브코미디에서는 늘 그렇지만 주인공의 둔감함이 만악의 근원.
2권 스토리가 꼬였던 것도 주인공이 너무 둔감하다는 것과 히카루가 너무 착했다는 것이 겹쳐서 꼬였으니.

여담으로, 초반 등장부터 대충 히카루의 비밀이 보여서 저의 잉여력이 또 한 단계 올랐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노래하는 소녀의 창악보 3

원제 : 詠う少女の創楽譜
저자 : 아메노 치하레(雨野智晴)
삽화 : 타니하라 나츠키(たにはらなつき)
역자 : 김해용
평점 : ★★★


대놓고 월드 클래스에서 가희(歌姬) 두 사람을 백업하면서 각국의 주목을 받게 되는 주인공의 능력.
그래, 역시....난.... 틀리지 않았다....!!!(의미불명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면 아마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서 주인공의 특성이 묻히게 되긴 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당장 주인공이 두 명의 가희를 휘두르며 무쌍을 찍게 놔두면 파워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에 그런지,
카호를 묶어놓고 아스카를 괴롭히는 방법으로 전개한 거 같습니다. 촉수라든지, 촉수라든지, 혹은 촉수라든지.
그런거 없고 단지 작가가 촉수로 히로인을 괴롭히고 싶었을수도 있지만(爆

2권에서 학원장이 플래그 꽂아놓고 3권에서 큰 비중이 없었단 것은 예상외였습니다만.
오히려 학원장의 오라비가 활약했던 이야기였던듯.... Ang?

2권에서 공략된 불란서 아가씨는 비중이 공기....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일단 계속 존재감 어필하고 있고 츤데레임을 독자에게 각인하고 있긴 한데, 이야기 진행이 배틀 중심으로 가면 얜 비중이 학원장보다도 밀리게 될텐데 작가가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일본 vs 불란서의 대결이 될 때 카호 포지션에 넣으려고 그러나?

.....그런데 이 작품은 다른 히로인이 뭘 해도 이래저래 아스카가 워낙 넘사벽이라.
다른 애들은 안 될거야, 아마.........




요새 포스팅은 계속 라노베 감상글 뿐이네요.
난 하루하루 라노베 읽는 기계일 뿐이지!!!(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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