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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의미 망상영역妄想領域

1999의 해, 일곱 번째 달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고
그 전후의 기간에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통치하리라.

- 노스트라다무스 『모든 세기』 10장 72편

노스트라다무스라는 프랑스 예언자가 1558년 '모든 세기'라는 이름의 예언서를 출간합니다. 진짜 예언서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구절은 저것이 아닐까 합니다. 20C말에 세기말 붐을 일으켰던 유명한 문장이지요. 결국 1999년에는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만.('앙골모아'가 뭔지는 확실치 않고 '마르스'라는 것은 그리스/로마 신화의 군신(軍神)입니다. 그리스 명으로는 아레스라고 하지요.)


저 구절의 공적이라면,



이 캐릭터의 탄생 기반이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만.(...)

하지만 중요한것은 저게 아니고,

예언의 의미고찰

「1999의 해, 일곱 번째 달에」

1999년 7월이라는 것이 가장 노멀할 것 같습니다만 실제 그 때에는 아무 일도 없었고.
노스트라다무스 영감의 무슨 함정이라든지 뭐 그런 것일 가능성도 있지요.
현재도 기괴한 이론을 들어가면서 이 예언의 연도는 갖가지로 예측되고 있는 실정이라서,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건 내용 아니겠습니까? 천문학적인 지식이나 역법쪽으로는 몰라서 이건 해석이 난해하군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 딱 봐도 다크한 포스가 풍겨나온다.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고」
▲ 모아와는 다르다, 모아와는!



「그 전후의 기간에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통치하리라.」



마르스(=軍神)이라는 것은 기사들의 주인인 하야테를 가리키는 겁니다.

즉, 예언의 의미를 정리하자면,

노스트라다무스는 16세기에 이미 나노하 A's의 존재를 예견하고 있었다!!!(두둥)

노스트라다무스.... 무서운 아이!!!



그럼 전 이만 헛소리 마치고 도망갑니다.(...)

덧글

  • 날씨좋다 2007/06/12 01:39 # 답글

    와.... 정말 그럴싸합니다;;;
  • 피에물든살인귀 2007/06/12 01:53 # 답글

    ........음....뭔가 미묘....;;
  • sesialord 2007/06/12 01:53 # 답글

    저 글은 실제로 노스트라다무스가 이야기한 적이 없는 예언입니다. 실제 출처는 일본쪽에서 누군가가 가상으로 만들어 퍼뜨린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실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는 지구 최후와 관련된 예언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 sesialord 2007/06/12 01:54 # 답글

    ....라는 점을 두고 생각하면 나노하를 만든 제작진 중에 저것을 만들어낸 실제 인물이 섞여 있을지도 몰라요.(...)
  • sesialord 2007/06/12 02:01 # 답글

    음... 정정합니다. 그, 예언의 해석에 대한 논쟁하고 좀 엇갈리는 부분이라네요.....(....) 역시 기억은 오래되면 이상해지나봅니다.IIIOTL... 그러니까 예언의 해석이 잘못된 것이다.....라는 거더군요.;
  • 시악 2007/06/12 02:07 # 답글

    sesialord 님의 의견을 저도 자주 들었습니다. 저 구문은 실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관련이 없단 설이 매우 강하더군요.

    일본의 해석가의 해석 견해이고, 그로 인해서 일본을 중점으로 1999년 멸망이 여러 픽션에 걸쳐 다양한 작품으로 출간되면서 기정 사실화 된거지요.

    원문과 해석문을 비교하면 많은 차이가 나옵니다.
  • 시악 2007/06/12 02:08 # 답글

    뭐, 일본에선 이미 저 구문이 사실과 다를 바 없다로 되었으니 일본 기준으론 옳겠군요. 덜덜덜
  • sesialord 2007/06/12 02:15 # 답글

    시악님//제가 가진 책을 지금 읽어보니 확실히 그걸 느끼고 있습니다. 종말이 아니라 개벽(?)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거라는 것 같더군요. 그 외에도 몇가지 점에서 1999년이란 해석이 틀리다는 점도 있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Karl님의 얼음집에서 이래도 되나 몰라요.(...후다닥)
  • Karl 2007/06/12 02:15 # 답글

    sesialord, 시악 //
    예, 그 얘긴 저도 들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른 구문은 놔두고서라도 1999년 7월이라 명시된 부분이 해석에서의 오류라고 하더군요. 하긴 그 많은 제세기의 글 중에 저것만 너무 명확하게 일자가 나타나 있으니... 어떻게 봐도 노스트라다무스 스타일이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위의 포스팅에서 날짜 따위 아무 의미 없다는 것(...)
    그리고 일단 제세기에 저런 시가 있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물론 중세 불어). 제세기 원본은 현재 프랑스에서 보관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날짜가 명기되어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 Karl 2007/06/12 02:17 # 답글

    그리고 저 운문에서 '종말'에 대해 언급된것이 없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공포의 대왕'이라는 존재로 인해서 지레짐작하고 있는 것이지 그 존재가 지구를 어떻게 할지는 모르잖습니까. 앙골모아의 대왕이라는 것이 어떤 존재인지도 모르고.
    공포의대왕이라는 말도 노스트라다무스가 무슨 생각으로 고른 말인지 알 수 없고. 애초에 제세기 자체가 암호문같기도 한 것이니까.
  • 시악 2007/06/12 02:25 # 답글

    가벼운 농담조 포스팅에서 너무 심각해진 거 같아; 죄송하군요. 결론은 나X하씨가 공포의.....(...) 이란.....

    요즘 포켓몬 놀이하다가 가랏 나X하거리며 논답니다. OTL
  • sesialord 2007/06/12 02:40 # 답글

    음... 원래 농담에서 진지한 이야기 꺼내는 것만큼 굉장한 농담도 없지요.(...맞는다)
  • Sakiel 2007/06/12 08:51 # 답글

    뭔가 그럴싸한데요?[....]
  • Allenait 2007/06/12 10:15 # 답글

    .........(납득중...아냐!!)

    뭐 저런 거야 믿거나 말거나~ 겠죠.


  • SeaBlue 2007/06/12 14:06 # 답글

    스트라이커즈를 예언한 구절을 없을까요;;
  • rlaehdrb 2007/07/25 17:00 # 삭제 답글

    노스트라무스는 일부러 예언을 틀리게 한것은아닌가요 1999년7번달 이것은 하나에 경고 차원에서 이런 예언 쓰지 않을까요?
    제 생각이 맞다면 2009년9월9일9시9분9초 이렇게 예언하지안을까요 생각합니다 그게아니면 2099년9월9일9시9분9초가 될수있죠 아마도 100년앞당겨서 지금늦지않아다고하고 찾아보라 하는것 아닌가요 1999년7번째달은 아무일도 일어나 않아습니다 노스트라무스는 일부러 100년에 시간을 주는것도 모릅니다 노스트라무스는 20세기끝나지 전에 멸망 공포의달 온다것이나고 21세기 끝나지전에 공포의달의 온다고 생각합니다
  • wlstlf 2018/01/24 15:18 # 삭제 답글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중 가장 유명한게 1999년 7월 예언인데 다들 당시 지구 멸망이 없으니 틀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7월 당시 인류사회에서 가장 큰 사건은 지구 멸망이 아닌 파룬궁 탄압이었죠. 그의 예언을 분석하면 1억 파룬궁 수련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의 공포스러운 탄압으로 보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1999년 7월,
    앙골모아(Angolmois) 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오리라.
    그때를 전후로 해서 마르스(Mars)가 천하를 통치하는데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획득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앙골모아'는 위대한 왕이라는 뜻인데 불교에서 말하는 위대한 왕은 '전륜성왕'을 의미합니다.(파룬궁의 파룬(法輪)은 '법륜'이며 '전륜'은 '법륜을 돌리다'라는 뜻입니다)

    '마르스'는 중국 공산당이 추종하는 '마르크스'를 의미합니다. '공포의 대왕'은 공산당을 조종하는 세력으로 실제로 100가지 고문, 장기적출, 인체의 신비전 등 공포적인 방법으로 파룬궁 수련자를 탄압합니다.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획득하게 하기 위해서' 마르크스는 평등한 유토피아를 꿈꾸는 공산주의를 만들지만 거기서 탄생된 공산당은 사실 인류의 행복이 아닌 독재와 살인 등 공포의 산물이었죠.

    따라서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7월 예언은 빗나간 게 아니라 너무 정확히 맞춘 겁니다. 그는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고 했지 전혀 지구가 멸망한다고 한 적이 없는데 사람들이 그의 말을 왜곡해서 받아들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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