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예트

볼만한 장면 : 뉴포트17(Nieuport 17)과 포커 Dr.I(Fokker Dr.I)의 도그파이트

독일 편대의 포커는 복수의 대상이 되어주는 Black Falcon의 흑색 도장 외에는 전부 붉은색으로 나옵니다.
뭐냐, 전부 3배속이냐. 모두 리히트호펜이냐. 독일의 파일럿은 괴물인가!!(의불)

2차 세계대전 배경 영화는 꽤나 봤습니다만 1차 세계대전은 처음 봅니다. 뭔가 있긴 있을 거 같습니다만 저는 처음입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인 자원병으로 구성된 프랑스 공군의 부대인 라파예트 에스카드릴(Lafayette Escadrille)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꾸몄다고 합니다. 윌리엄 애버리 비숍이나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같은 1차 대전의 유명 에이스들은 나오지 않습니다만.

진주만같이 전화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 (.....-_-)만 넘긴다면 도그파이트나 제펠린의 폭파같은건 볼만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교전은.... -_-;; 글쎄............;;

덧글

[あさぎり]

뿔이 달리지 않았으니 3배 빠를리 없습니다[펑].

[kihoon98]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 상영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Rokemio]

전 라파예트 예고편에선 3엽기를 보면서 어릴 때 하던 공중전이란 게임을 떠올렸습니다.(....)

[알트아이젠]

저기에 그린고블린 쥬니어도 나오지 않나요?

[Allenait]

전부 플라잉 서커스인가요;;;

[kayaru]

한 번 보러갈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올 영화중 가장 '섹시한 남자주인공'이라는 문구가 저를 방 안에 주저앉히려고 하는군요[....]

[Karl]

あさぎり //
대신 기관총이 한정 더 붙어있어 3배입니다.(의불)

kihoon98 //
4시 50분꺼 봐서 7시정도에 나왔으니 2시간 조금 더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Rokemio //
그런 게임도 있었습니까.

알트아이젠 //
배우 말씀이시라면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거미남을 안 봐서.

Allenait //
에이스 하나 빼고 말이죠(응?)
전부 붉은 남작입니다.

kayaru //
.............그랬던가(;;;)

[lchocobo]

여기도 사랑 이야기라니, 전쟁은 사랑을 뗄 수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