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접한 명언?!

(빚쟁이 집사가 암만 날려봐야 집사라고 한다면 역시 세바스찬?)



(전략)

나 「잠깐, 세바스찬이라니?」
Y코 「집사라고 하면 세바스찬이잖아!」
나 「우왓, 왠지 모르게 알 것만 같은 내가 왠지 싫어!!」
Y코 「그리고 세바스찬은 공이야!!
나 「--그건 더 뭔 소리인지 모르겠어!!」
Y코 「응? 뭐가? 그럼 넌 세바스찬이 수라는거야? 안되지, 하하하. 세바스는 공이라는것이 옛날부터서의 규칙이니까. 아깝네.」
나 「몰라요! 옛날부터의 규칙이라니, 뭡니까?!
그리고 이쪽은 전혀 아깝지 않아요!!
게다가 『세바스』라고 친한듯이 줄이지 마---!!!」

뭐냐, 뭐냐 대체.
뭐랄까, 나 이제 지쳤어, 파트라슈......

Y코 「그리고 쇼타는 물론 ●●●즈!!」
나 「헤에...」
Y코 「물론 키는 150cm이하가 아니면 인정 못 해!!」
나 「......저는 당신을 인정 못 하겠습니다만」
Y코 「커플링은 당연히 세바스 X 쇼타잖아?
나 「......왜 나한테 묻는겁니까...? 그리고 커플링이라니 대체 뭡니까...」
Y코 「나이는 13세 전후가 가장 좋겠지?!
나 「그러니까 왜 나한테...... 아니, 이제 뭐든 상관없습니다. 예.」
Y코 「아앗!! 그런데 13살이면 법률에 저촉되잖아!!!
나 「...그렇군요-」
Y코 「젠장!!! 나의 적은 법률이냐!!!

(후략)



오늘의 명언.

'나의 적(敵)은 법률'



....뭐랄까, Y코의 대사 약간만 손보면 모처의 모 분께서 언어의 마술을 펼치는 것 같은 영상이 떠오릅니다만.

by Karl | 2008/02/03 21:31 | 오역잔류誤譯殘留 | 트랙백 | 핑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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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Karls Garten : 腐.. at 2008/08/20 02:20

... 이 더해져서 상당히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연출되는데, 문제는, 대략 2권의 막판에 가면 사귄지 2년이 다 된 주인공 커플. 이야기의 진행이 갑작스레, 끈적거리기 시작합니다. 이랬던 그녀가, "미안하지만, 나는 앞으로도 계속 부녀자고, 제멋대로고, 앞으로도 널 '세바스'라고 부를거 같아. 대신, 앞으로도 계속 널 좋아할거야. .....이것도 어떤 ... more

Commented by 코코볼 at 2008/02/03 21:59
으으으음...... 잘 모르겠어요
Commented by 검은월광 at 2008/02/03 22:02
..................................이해하고 싶지 않아요..........
Commented by Reath at 2008/02/03 23:21
....못알아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풍신 at 2008/02/04 00:06
법은 모든 사람의 공적이죠.(아닐껄...)
Commented by 리엽 at 2008/02/04 00:20
초반 세바스찬, 까지는 이해했지만 그 이상은...;;;
Commented by 魂보다熱血 at 2008/02/04 00:52
모분은 누굽니까.
Commented by lchocobo at 2008/02/04 07:29
법이 옳지 않으면 법을 바꾸면 됩니다. 법은 절대 선이 아니니까요. (맞는다)
Commented by 스펙터 at 2008/02/04 08:27
아무 의심없이 이해하고 있는 자신이 마구 싫어지는 희귀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랄까 법률은 원래 우자의 아군, 현자의 적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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