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라노베감상 #EE 작품감상作品感想



일본 상공에 어서 오세요 1

원제 : 日本上空いらっしゃいませ
저자 : 사사하라 시오(佐々原史緒)
삽화 : 타스쿠오나(タスクオーナ)
역자 : 기미정
평점 :

컬러 일러스트 마지막은 어째 저해상도 이미지를 억지로 잡아늘려서 인쇄한 것 같이 도트가 튀는데 이거 뭔가요. 하긴 흑백 일러도 풀사이즈가 아니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지구인 남캐와 이세계인 공주님(?)과의 러브코미디를 보고 싶다면 하자쿠라가 온 여름(葉桜が来た夏)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연중작의 스멜. 2008년에 2권이 나오고 그 이후로는 감감 무소식. ....전 이거 왜 샀을까요. 젊음으로 인한 과오라는건 인정하고 싶지 않네요.(...)
작품 얘길 하자면 남캐와 여캐의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처음부터 이세계 공주님 호감도는 MAX를 찍고 있는데 남자주인공이 츤데레(?) 제가 누누히 강조해왔지만 남자 츤데레는 필요 없잖아요?(爆)




나와 이치노의 게임 동호회 활동일지 5

원제 : おれと一乃のゲーム同好会活動日誌
저자 : 하무라 테츠(葉村哲)
삽화 : 혼타니 카나에(ほんたにかなえ)
역자 : 이승원
평점 :

4권 막판에 떡밥을 던졌음에도 변함없이 전개되는 하찮은 이야기. 문제는 4권까지 이렇게 하고서 5권도 이렇게 하니까 매너리즘에 빠진단 말이죠. 이치노의 폭풍데레로는 차마 커버가 안 되네요.
게다가 키리카와 리리스는 갑작스럽게 공기화 되는 분위기. 리리스야 그렇다 쳐도 키리카는 2권에서 불운 속성 제대로 부여해주고선 제대로 활용 못 하고 묻어버리는군요. 하긴 뭐 제목부터가 나와 이치노의 게임 동호회 활동일지지만.
○○○ ○○○ ○○○ 바로 그녀의 『적』이었다.
그래서 어쩌라고.(...)
어차피 6권에서도 그런건 별로 상관없어!! 라는 분위기로 흐를 것 같은데.(...) 지금까지 그래왓꼬 아프로도 꼐속. 6권을 아직 안 읽은 상태에서 뭐라고 하는건 싫어하지만 5권까지의 서술을 보면 사실 기대가 별로 안 되네요.
.....무엇보다 ○○○○ ○○가 모리츠카 이치노를 이겼을 때 세계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러면서 4권부터 펠 가지고 쓸데없이 분량 잡아먹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서 쓸데없는 떡밥을 던지는 것이 학생회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것 같은데....



미운 오리의 사랑 4

원제 : みにくいあひるの恋
저자 : 아키라(日日日)
삽화 : 미코토 아케미(みことあけみ)
역자 : 한신남
평점 :

1권


2권


3권


4권

주인공이 역대 최강의 호구. 호구 of the 호구.(...) 이건 뭐 아낌없이 주는 나무도 아니고.(...) 굳이 좋게 해석해서 이 작품의 주제를 표현하자면 '사랑은 미친 짓이다.'?
3권까지 박복한 소녀였던 아히루의 주가가 급하락. 주인공의 그런 터무니없는 자기희생을 받아들일 수 있나...? 차라리 아히루가 죽었다면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로 괜찮은 작품이 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을 만들어놓고 어떻게든 결말을 내려고 했더니 엄청난 무리수가 나왔네요. ...그런데 이걸 놓고서 해피엔딩이니 뭐니 하는 작가의 신경구조가 4차원인지, 제가 애송이라서 이해를 못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미소녀가 되었다는 아카네코 일러스트를 한번 보고 싶었는데 끝내 안 나오네요. 이 무슨 어리석은 짓인가!!!
아히루와 아카네코간의 나이스보트를 보고 싶었는데 그 점도 아쉽(爆). 긴과 후우타는 딱히 큰 역할을 하는 것도 없는데(긴이 아카네코 달래주는 것 정도?) 왜 둘의 관계로 짧은 이야기 속에서 분량을 잡아먹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마요치키! 8

원제 : まよチキ!
저자 : 아사노 하지메(あさのハジメ)
삽화 : 키쿠치 세이지(菊池政治)
역자 : 이승원
평점 : ★★

트위터에서는 여러번 밝혔습니다만, 저는 「마요치키!」는 악랄 토끼와 데빌 스즈츠키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입장입니다. 코노에 스바루? 그게 누구인가요?(爆) 그런 입장에서 보자면 8권은 실로 매우 화가 나고 눈물이 나는 전개.
7권에서 크고 아름다운 떡밥을 던졌음에도 8권 시작하자마자 떡밥소멸. 그리고 스즈츠키가 유아퇴행한 이유도 꿈도 희망도 없는 이유로 전락시켜놓고, 막판에 이건 스즈츠키 플래그 소멸이라고 보면 되는 겁니까.(...) 치킨은 이제 대놓고 '스바루 귀여워요 스바루.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스바루는 내 색시.' 하고 있고. 슬슬 완결지을 생각이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막판 전개를 보니 이제 다음 차례는 악랄 토끼가 될 것 같아서 화가 나고 눈물이(후략
Who is next?




방과 후에 약속한 소녀

삽화 : 망가진 르망
평점 : ★★

기획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시드노벨 편집부는 어떤 단편집을 만들고 싶었던 건가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읽으면 어떤 이야기는 괜찮고 어떤 이야기는 아니고... 뭐, 단편집이 그렇죠.
일단 내부 일러스트는 없고, 단편 앞에 나오는 속표지에 그려진 일러는 그래도 그 이야기의 히로인 일러스트인가 했는데 같은 캐릭터가 구증구포(九蒸九曝) 할 기세로 계속 나오는걸 보니 그건 확실히 아니고. 히로인 속성에 따라 캐릭터 몇개 만든 다음에 재탕하는 것 같더군요...

「여우같은 언니! 토끼같은 동생」 : 기다려, 당황하지 마라. 이건 공명의 함정이다.
「여우랑 토끼랑」 : 호구 왔능가
「청춘소설」 : やまなし、おちなし、いみなし
「나와 아가씨를 가장한 선배」 : 뇌내보정 츤데레
「내 소꿉친구의 안경은 굉장하다!」 : 엘・프사이・콩그루
「책 속의 그녀」 : ....어디선가에서 본 듯한 내용인데.(...)
「여자 친구는 멀티 발매가 안 되나요」 : Nice Boat


「Double Down Dogs」 : 마지막에서 YouはShock. 취향 많이 탈 이야기.
「이상한 책 속의 앨리스」 : 神のみぞ知るセカイ
「나와 비행소녀」 : 설정은 괜찮은 것 같은데 뭔가 좀 아쉽네요
「나는 변태다」 : 변태들뿐
「좁은 하렘」 : 괴기소설. かゆい. うま
「사신소년과 얼음공주」 : ?
「배구부 공략집」 : 日塔奈美
「하렘 마스터 옆에 있는 그 소년이 바로 나」 : 친구A의 이름을 더럽히는 사도(邪徒)의 등장.




덧글

  • 츤키 2011/11/29 20:59 # 답글

    방과후 上만 봐서 다른 건 언급 못하겠고(미운 오리는 1권만 봤는데... 2권 볼 엄두가 안나서;)
    개인적으로는 공명의 함정(!!)이 제일 빵터졌네요...나머진 뭐..
  • Karl 2011/11/30 01:34 #

    크게 보면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미운오리는 안 보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펜헤릭스 2011/11/29 22:12 # 답글

    몇년 전에 연중된 책을 왜 정발한 걸까요 (…)
    예~전에 꽃보다 남자 드라마 보면서 느낀 거지만, 남자 츤데레는 아무리 잘생겨도 재수 없죠!

    나와 이치노의 게임동호회 활동일지(…아 길기도 하다)는 이능이 사라졌어도 평범하게 전개되는 것도 그렇고, 6권 표지와 예고 등을 봐도 적당히 무마되고 일상에로만담이 계속되는 것 같네요. 물론 이 소설은 시리어스가 지독하게 재미없어서 에로만담만 믿고 갑니다만!

    미운 오리는 삽화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살까 했다가 좋지 않은 느낌이 들어 완결까지 기다렸더니 전개가 뒤통수를 너무 두드려서 안 사기로 마음먹고, 같은 삽화가 분의 바케테로를 살까 했더니 이건 연중….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마요치키는 민폐계를 꽤 싫어하는데다 후속권이 너무 빠르게 나와서(…) 손댈 엄두가 안 나네요.
  • Karl 2011/11/30 01:35 #

    1. 하루 이틀 일인가요
    2. 에로만담도 슬슬 매너리즘에 빠져서 6권에서 뭔가 전기가 필요합니다.
    3. ....아니, 그래도 바케테로에는 손을 안 대시는 것이 낫습니다. 그건 호갱인 제가 1권만 읽고 포기한 작품
    4. 번밀레의 종소리에는 제행무상의 울림이 있으니....(의미불명)
  • skel 2011/11/29 22:45 # 답글

    1. 일본상공 : 별 생각없이 봤었는데 2권 연중인겁니까?;;;


    2. 이치노 : 시리어스 파트 포기하고 그냥 보면 아직 볼만 한지라...ㄱ-


    3. 마요키치 : 다음권은 토끼의 턴이죠...
  • Karl 2011/11/30 01:36 #

    1. 아마존을 보니 그렇더군요.
    2. 전 슬슬 지겹더군요.
    3. 스즈츠키에 대한 대우를 보면, 턴이 안 오는 것이 나을지도....
  • 모튼 2011/11/29 23:08 # 답글

    방과 후에 약속한 소녀는 상권은 괜찮았고 하권은 미묘했습니다.
    썩은 맛 줄줄 나는 DDD. 오트슨다운 좁은 하렘 때문에.

    아, 정말 DDD 생각나면 화납니다.
  • Karl 2011/11/30 01:36 #

    .....확실히 저도 DDD와 좁은 하렘은 싫더군요.
  • 슬견 2011/11/30 01:10 # 답글

    1.일본상공에 어서오세요는 참 작붕이 많았습니다. 일러가 왜이리 작붕이 많은겨! 일러그린분이 신태도녀인가 그 작품 작가라는데, 일러보고 신태도녀 안보기로[....]

    3.아키라는 역시 까야 제맛입니다.

    5.일러가! 일러가 ㅠㅠㅠㅠㅠ 적어도 따로따로 나뉘어서 일러를 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ㅂ; 개인적으로 NZ님꺼라 신소음님께 좋았습니다.
  • Karl 2011/11/30 01:37 #

    1. 모르는 작품이네요....
    3. ....아직 광란가족일기 붙들고 있는데 불안해집니다.
    5. 일러에 대해선 편집부를 가루가 되도록 까야.....-_-+
  • CODEJIN 2011/11/30 01:37 # 답글

    음.. 방과후에 약속한 소녀는.....;;; 정말로 취향에 따라 선호되는 단편이 크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전 러브코미디가 취향이라 상권의 '여자친구는 멀티 발매가 안되나요'랑,

    하권의 '나와 비행소녀'가 제일 무난했던듯...

    DDD는 정말 충공깽이었습니다.... 에로게 중에서도 하드한거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ㅡㅡ;;


    마요치키 8권이랑 이치노 5권은 뭐.... 무난했죠....;;;

    이치노는 솔직히 개그만 보고 가는거였고....

    마요치키는 뭐 스즈츠키만 보고 가는거였으니... 그러려니..OTL
  • Karl 2011/11/30 01:38 #

    방과후 : 저도 그게 좋았습니다. 하나 더 추가하면 첫번째 이야기였던 공명의 함정(爆)
    마요치키 : 님은 갔습니다.(...)
  • rumic71 2011/11/30 08:08 # 답글

    사사하라 시오였군요. 작가를 알고 나니 괜히 관심이 생깁니다. '스위트 홈 스위트'가 꽤 괜찮았던 탓입니다만.
  • Karl 2011/11/30 23:21 #

    그건 완결 난건가요...?
  • rumic71 2011/12/01 13:57 #

    그건 완결 났습니다.
  • Allenait 2011/11/30 08:36 # 답글

    남자 츤데레 따위 필요없습니다.(..)
  • Karl 2011/11/30 23:21 #

    높은 분들이 간혹 그걸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 J H Lee 2012/01/03 16:35 # 답글

    방과후에 약속한 소녀는 캐릭터 일러스트를 던져 주고 거기에 맞춰 상상을 해서 쓴 작품일 겁니다.

    비슷한 컨셉의 작품으로 시드노벨에서 방과후 3월의 토끼가 있었는데, 이것도 마찮가지로 일러스트 한장 주고 그걸로 소설을 쓰게 한 겁니다.

    다만 3월의 토끼는 설정이 전혀 없어서 일러스트만 보고 쓰게 한 것이라 작가의 자유도가 높았었습니다만, 약속한 그녀는 정확히 말하면 일러스트보다는 히로인들과 기본 설정을 던져 주고 거기에 맞춰 글을 쓰게 한 겁니다. 특히 캐릭터 설정이 러브코미디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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