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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베 감상 #107 작품감상作品感想

SH@PPLE 6

원제 : SH@PPLE -しゃっぷる-
저자 : 타케오카 하즈키(竹岡葉月)
삽화 : 요타(よう太)
역자 : 송덕영
평점 : ★★★


나비부인 메인이라는 점에서 맘에 들었습니다.
이 작품도 얼마 전 썼던 R-15와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주인공이 하악하악하고 있는 이스루가 미츠라는 캐릭터가 전혀 히로인으로서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이 크리티컬.

오히려 처음에 주인공의 대척점에 서서 비호감 캐릭터로 나왔다가
주인공에게 호감을 품게 된 다음에 히로인力이 오르고 있는 나비부인이 더 나은 것 같단 말이죠.....
라면 먹는 이벤트는 그야말로 오토보쿠의 츤데렐라 떠오르기도 하고.

그리고 사실 주인공 캐릭터도 맘에 안 드는건 마찬가지고. 차라리 쌍둥이 누이인 마이히메가 낫지....




농림 2

원제 : のうりん
저자 : 시라토리 시로(白鳥士郎)
삽화 : 킷푸(切符)
역자 : 이승원
평점 : ★★★


패러디 폭발에 버틸 수가 없다....
작가의 전작인 '창해걸즈!'가 섹드립 충만한 작품이었다면
농림, 특히 2권은 냐루코 생각날정도로 패러디 폭발.
로즈 하나조노의 죠죠 패러디는 세계제이이이이일──!(爆

코미디 메인이 그렇지만, 스토리라는게 별로 중요한게 아닌 작품이긴 한데,
1권 말미에 깔아놓은 떡밥이 이렇게 회수될거라고는 생각 못 했습니다.(...)
기껏해서 주인공이 기억 못 하는 소꿉친구, 정도로 회수되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백합이 피었구나, 부왘을 울려라!!!!
작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브코미디 전개에서 히로인이 백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권 말미에 깔린 떡밥은 3권에서 어떤 정신나간 전개로 회수될는지 기대합니다.




은톨이 그녀는 신입니다 1

원제 : ひきこもりの彼女は神なのです
저자 : 스에바시 켄(すえばしけん)
삽화 : 미에하루(みえはる)
역자 : 박정원
평점 : ★★★


히키코모리 히로인과 리얼충 주인공이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같은 리얼충 라이프를 보내는 이야기.....
.
.
.
.
.
.........일 거라고 생각했던 적이 제게 있었습니다.
설마 이능력 배틀물일줄은 몰랐는디요.....
워낙 주인공의 조력자가 졸라짱센 메이저급 신들이라서 주인공이 결과적으로 캐발릴 일은 없을 것 같지만,
1권에서는 일단 엄청나게 터지는군요. 각성하시오, 용사여.....!!

어차피 결과적으로는 주인공과 아야카의 러브코미디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만.
문어발이 정석일진데, 1권에 나온 다른 캐릭터인 리쿠는 포지션상 히로인이 되기는 힘들 것 같고.
신 캐릭터가 나중에 등장할지, 아니면 신(神) 중에 누군가를 꼬시는 이야기로 가게 될지.....

등장인물들 '정체'가 뭔지 생각해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일듯요.
1권에서 정체가 훤히 드러난게 히무로 아야카, 우루리카, 미코가미 테트라, 이즈미 료우타..... 더 있던가?
근데 미코가미의 존재는 다른 캐릭터가 神이라는 설정과 충돌하지 않나....?
각종 신화의 세계선이 겹치는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인가(의미불명




알바 뛰는 마왕님 1

원제 : はたらく魔王さま
저자 : 와가하라 사토시(和ヶ原聡司)
삽화 : 029
역자 : 한신남
평점 : ★★★


정석적이지 못한 마왕과 용사의 모습은 이미 '마왕용사'로 충분히 접했기 때문에 색다를것이 없는데,
이쪽 세계선으로 넘어와서 서민의 애환 쩌는 생활을 하는 마왕과 용사의 모습을 보니 눙물이 납니다....
다만 캐릭터 소개라든지 루시펠의 폭주 사건 해결이라는 목적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보니
캐릭터간의 관계가 잘 묘사되지 않은 것 같은건 약간 아쉽네요.
기왕이니 용사와 마왕이 좀 더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있었었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리고 마왕과 용사의 바이트 전사로서의 애환이 적었던 것 같은 것도 아쉬움.....

대충 캐릭터 나올것 얼추 나온 것 같으니 2권부터 캐릭터간의 관계에 집중될것을 기대합니다..




캄피오네 6

원제 : カンピオーネ!
저자 : 타케츠키 조(丈月城)
삽화 : 시코르스키(シコルスキー)
역자 : 박경용
평점 : ★★★


호구 주인공이 드디어 한건 올리나......
......싶었는데 분권이라 다음권에 꼐속. WRYYYYYYYYYYYYYYYYYYYYYy
일본 라노베에서 무협을 보게 될거라곤 생각 못 해서 이래저래 뿜었습니다.
라호 교주의 무위라는것도 무협지에서 보곤 하는 서술과 다르긴 하지만.
이번에 타겟이 된 神이 유명하신 제천대성이라는 점도 인상적이네요. 미소녀 하나 사라졌지만(?)

호구 주인공 괴롭히는 役으로 중국이 등장했는데,
캐릭터 면에서는 라호 교주보다는 천조국의 존 스미스가 더 인상적이네요.
근데 왜 이리 분량 안습합니까. 초반에 나오고 이 아가씨는 왜 안 나오는 겁니까. 시정을 요구합니다.
막판에 일본으로 온 것 같으니 7권에서 제천대성 잡는데 활약할것을 기대합니다만.....
......가엾고 딱한 자로다. 이제 곧 막강한 고도의 주인공 보정에 하렘 편입되고 말 것이거늘(?)



윗사람은 '유능하고 게을러야' 한다는게 진리인듯.

덧글

  • 리엽 2012/10/24 02:03 # 삭제 답글

    농림 막판반전은 쩔었지요. 주인공을 놨두고 다투는 히로인 둘이 들러붙다니, 이런 발상은 없었다!!!
    전 농대인 나오는 장면이 묘하게 웃기더군요.
  • Karl 2012/10/24 22:51 #

    주인공이 "절망했다!!!"를 외쳤어야 했는데요
  • 셔먼 2012/10/24 03:59 # 답글

    농림에서 죠죠패러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arl 2012/10/24 22:52 #

    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
  • Allenait 2012/10/24 08:06 # 답글

    그렇죠. 그게 진리입니다. 유능하고 게을러야 편하죠.


    무능한데다 부지런하다면...(...)
  • Karl 2012/10/24 22:52 #

    편하고 말고 이전에.....
    .....쓸데없고 개념없는 태클이 없다는 점만 해도 일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skel 2012/10/24 09:02 # 답글

    1. 농림2 : 뭐 아무리 그래도 장르가 러브코메디인이상 나중에 다시 진흙탕 싸움이 되겠지요...

    2. 은톨이 1 : 2권까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3. 알바뛰는 마왕 1 : 마왕이 너무 처음부터 착하게 나와서 미묘...

    4. 캄피오네 6 : 주인공의 진짜 권능은 아무리 봐도 여자 후리기...

    덧) 하지만 현실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상사는 무능하고 부지런한 상사...'_'
  • Karl 2012/10/24 22:54 #

    1. 나는 백합을 그만두겠다──! 나는 백합을 초월할테다──!!!
    2. 전쟁의 여신, 전쟁의 여신, 전쟁의 여신!!!
    3. 외모로도 착한 다른 작품의 마왕님이 있어서 저는 괜찮았습니다....
    4. 고도 이 녀석... 그 권능을 얻기 위해 몇명이나 되는 여성을 후린 것이냐?!

    덧) 빌어먹을 피터의 법칙입니다.... orz
  • 펜헤릭스 2012/10/24 09:05 # 답글

    샤플 6권 나왔군요. 5권 나오자마자 주문해서 받긴 했는데 아직 비닐도 안 뜯었지만….

    나비부인 1권 후반부에 주인공이 도와줬을 때부터 호감 가진 모습이 좋았는데 작가가 별 매력도 없는 미츠를 밀고 있다는게 유감이네요.
  • Karl 2012/10/24 22:55 #

    작가는 지금이라도 노선을 전환해야 합니다....
  • rumic71 2012/10/24 12:14 # 답글

    그렇게 달라붙을 거면서 마쓰리에서는 왜 그렇게 이빨을 부딪혔는지 모를 일입니다.
  • Karl 2012/10/24 22:55 #

    젊음으로 인한 과오... 일까요?
  • 듀란달 2012/10/24 17:42 # 답글

    농림 : 그리고 엔딩은 사이좋게 3...(그만!)
  • Karl 2012/10/24 23:09 #

    주인공 : 계획대로다....!!!(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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