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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베 감상 #112 작품감상作品感想

T와 팬티와 좋은 이야기 2

원제 : Tとパンツとイイ話
저자 : 모토무라 타이시(本村大志)
삽화 : 마에다 리소우(前田理想)
역자 : 이은주
평점 : ★★★★


새로운 히로인인 에로 죠제코가 등장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이 작품의 정체성은 뭐 그거죠.

히카리느님이 체고시다

대체 2권은 어떻게 T를 만들것인가 궁금했었는데, 작가는 2권에서 T따위 등장시키지 않는 길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그 점에 전율한다, 동경한다!
히카리는 1권에서는 주인공에게 빠져 있으면서도 쿨 뷰티에 가까웠는데 2권에서는 주인공에게 헤롱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독자를 녹이고 있습니다.
그 파괴력은 하트 커넥트에서 이나방이 봉인을 풀고서 헤롱방이 된 것에 필적할 정도....?
작중에서 평하기를
'뭐지, 이 소녀 모드를 전개하고 있는 생물은? 완전 귀엽잖아.'
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이지 그 말 그대로입니다.

중간에 텐무스와 카게토키가 뭔가 심각한 이야기를 펼치긴 했습니다만,
이 작품은 99% 히카리로 이루어져 있으니 그런건 아무래도 좋(爆




백은용왕의 크레이들 5

원제 : 白銀竜王のクレイドル
저자 : 츠가와 토모타카(ツガワトモタカ)
삽화 : 폰지리츠(ぽんじりつ)
역자 : 하구미
평점 : ★★★


가뜩이나 파워 격차가 심한 작품에서 어떻게 주인공을 키워서 앨리스의 언리미티드 빠와와 견줄 수 있게 만드는가가 궁금했는데,
그나마 아티팩트 2개 확보하면서 어느 정도 좁혔던 격차를 이번 권에서 더 키워놨습니다.

포기해.... 포기하면 편해.

아니 뭐 앨리스 쓰러트린다고 해 봐야 "그 녀석은 어차피 우리들 중 최약체"라면서 졸라짱센 티아매트가 튀어나오면 답이 없는데.

.....이쯤 오면 주인공이 이루미가 아니라 앨리스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스토리는 뒤에 요약된 것을 읽으면서 드디어 개인적인 쌈박질에서 벗어나 전쟁이 벌어지는가 했는데, 역시 이 작품에서 인간간의 전쟁 따위는 곁다리고 앨리스와 이루미의 인간을 그만둔 싸움이 핵심이죠. 압니다.

캐롤라이나는 이제 정말이지 잉여 히로인으로 격하된 것 같고.
마스코트인가 생각했던 아슈트가 뭔가 크고 아름다운 떡밥을 품고 있을 것 같은 전개로 가는데 어쩔 생각인지.




나는 친구가 적다 유니버스

원제 : 僕は友達が少ない
저자 : 히라사카 요미(平坂読)
삽화 : 브리키(ブリキ)
역자 : 주원일
평점 : ★★


유명한 작가진들이라 기대했었는데 어째 원작의 마이너 카피인것처럼 보이는 작품이 많네요....
그나마 와타리 와타루의 야구하는 에피소드가 괜찮았던 것 같지만,

누가 원작자 아니랄까봐, 막판 에피소드인 '마법소녀 똥 마리아'가 최강이었던 듯.

브리키 일러스트가 (표지 말고) 없었고, 작중에 고기가 없었다는 점이 아쉽긴 합니다만.




대전설의 용자의 전설 3

원제 : 大伝説の勇者の伝説
저자 : 카가미 타카야(鏡貴也)
삽화 : 토요타 사오리(とよた瑣織)
역자 : 장혜영
평점 : ★★★


이제 슬슬 세계관에 대한 떡밥을 풀어줘도 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계속 새로 떡밥을 만들고만 있는 대전용전입니다....
.......대체 여신은 뭔데? 어디의 베르단디라도 나오나? 주인공이 고자라니?(의미불명

히로인 대전에서는 펠리스가 이래저래 압도적이네요.
딱히 라이너와의 관계가 진전된 것은 없는데 다른 히로인에 비해 존재감의 격이 다릅니다.

라이너는 초반에는 '롤랜드 최강의 마법사'라면서 졸라짱세다는 설정이었는데 이제 와선 그런거 없고 이래저래 치이기만 하네요.
크라우와의 싸움에서도 고전하는 것을 보면 어째.

결국 전개는 라이너가 제3의 세력이 되어서 인간을 그만둔 루실과 시온을 때려잡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세계관 떡밥을 하도 깔아서 잘 풀리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일편흑심 5

저자 : 인간실격
삽화 : Anmi
평점 : ★★★★


본작의 히로인은 키아가 아니라 1호죠. 압니다.(...)
키아가 히로인이 되기에 치명적이었던게, 5권 내내 아무것도 한 게 없다는 점.(...)
봉인에 얽메여 있다는 설정이었으니 어쩔 수 없었지만.
그리고 그 빈자리를 치고 들어온게 1호.

플래그 정리라는 측면에서 재미있긴 했는데, 엔쥬 문제를 해결하는건 너무 급전개에 약간 납득 안 가는 면도 있어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뭘 하려 해도 의욕이 안 생기네요.....

덧글

  • Ezdragon 2012/11/20 00:12 # 답글

    1. T와 팬티와 좋은 이야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히카리느님이 체고십니다. 라이벌의 등장에 비중이 줄어드긴 커녕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기 주가를 태연히 올려버리다니! 그 모습에 전율한다! 동경한다!

    2. 나친적 유니버스.

    질러놓고 아직 읽지 않은 작품이군요. 외전 감상에 본편이야기를 하자면(...) 권수가 늘어갈수록 고기분이 늘어가는 바람직하지만 작가의 성향을 생각하면 그럴수록 고기엔딩일 확률은 오히려 떨어지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
  • Karl 2012/11/26 00:16 #

    1. 히카리느님이 체고십니다
    2.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 wasp 2012/11/20 01:37 # 답글

    이번것들은 저에게 있어선 그닥 인연이 없네요.

    그나저나 신청한 하이스쿨 DxD 4~5권과 열등용사 7~8권은 도서관에 들어왔는데, 읽을 시간을 안내서인지 아직도 안봤네요. 좀 시간내서 보던가, 아니면 헤일로 소설 선조 삼부작중 첫번째인 크립텀을 신청해서 그거 들어오면 그 때 같이 읽던가 해야지...
  • Karl 2012/11/26 00:16 #

    라노베가 들어오다니, 좋은 도서관이네요....
  • 셔먼 2012/11/20 02:04 # 답글

    유니버스 표지도 브리키가 그린 거였군요. 의외로 그림체가 딴판이더라구요.
  • 운명의검 2012/11/20 02:53 #

    표지는 칸토쿠입니다
  • 셔먼 2012/11/20 02:53 #

    아 왠지 칸토쿠 삘 난다 싶었더니...
  • Karl 2012/11/26 00:16 #

    브리키는 '마법소녀 똥☆마리아' 속표지 하나 그렸습니다.
  • skel 2012/11/20 07:51 # 답글

    1. T와 팬티와 좋은 이야기 2 : T도 팬티도 없었지만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2. 나친적 유니버스 : 뭐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은 했습니다...

  • Karl 2012/11/26 00:16 #

    1. .....작가는 제목을 저렇게 지은 것을 후회하고 있지 않을지...;;
  • Allenait 2012/11/26 07:50 # 답글

    아니 브리키 일러가 안쪽에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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