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입니다만 사소한건 넘어가주는것이 오덕의 정(情)
밑에 밝힌 바 있지만 요새 기분이 좀 꽁기꽁기 하기 때문에 다 읽지도 못 했고, 읽은 것도 뭘 읽었는지 기억이 날듯말듯하여 날림으로 갑니다.
.....이 역시, 평소부터 캐날림이었다는 것을 지적하지 않는 것이 또한 오덕의 정(情)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전 오늘 캐날림 퀄리티를 초월한다!!!!(의미불명)
 | 광란가족 일기 - 두 번째 번외편 원제 : 狂乱家族日記 저자 : 아키라(日日日) 삽화 : x6suke 역자 : 이덕주 평점 : B
표지에서부터 알 수 있습니다만 평소 공기였던 미다레자키 치카 양의 턴. 뭐 더 설명이 必要韓紙? 개인적으로는 광란가족일기에서 치카를 꽤 좋아합니다. 물론 지존은 겟카입니다만. ....하긴 돌이켜보면 이 작품에서 '좋아할' 수 있는 여캐가 그 외엔 없는 것 같기도 하지만. 쿄우카는 그냥 민폐캐릭터이고, 유우카는 논외. |
 | 글로리어스 던 3 원제 : グロリアスドーン 저자 : 쇼지 타카시(庄司卓) 삽화 : 시키 도우지(四季童子) 역자 : 박정원 평점 : B
호오.... 재미가 올라가는군요? 어째서인가 나중에 알고 보면 이 모든 것이 자매싸움의 결과로 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된다면 '레진 캐스트 밀크'에 이어 최대급의 민폐 가족이 탄생하겠군요.(...)
그나저나, 사쿠라코가 정의감 과잉이 아니라 중2병에 가깝다는 사실과,
절망했다!!!
네 자매세 자매의 막내가 11살이라는 사실에 절망했다!!! 그리고 15살이 더 어려보인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
 | 레진 캐스트 밀크 7 원제 : レジンキャストミルク 저자 : 후지와라 유우(藤原祐) 삽화 : 쿠라모토 카야(椋本夏夜) 역자 : 최재한 평점 : A
작가의 S성을 드러내면서 작중에선 먼치킨을 탄생시키고 떠난 하드보일드한 그녀를 찬양합시다.(...) 7권 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만, 다음권이 완결이라고 하는데 대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끝이 날지 불안한 전개입니다. 아무래도 모두 행복해지는 결말은 힘들어 보이고. |
 | 렌탈 마법사 15 원제 : レンタルマギカ 저자 : 산다 마코토(三田誠) 삽화 : pako 역자 : 김수현 평점 : D
이 맛은.... '사골'의 맛이구나!!!(의미불명) 네코야시키의 이야기가 언제고 한번은 다뤄질것이라 예상은 했습니다만, 여기까지 와서도 끝이 보일락 말락 하고 애초 이 작품을 읽는 동인(動因)은 아디리시아였습니다만 어째 요새는 비중도 낮아져서....아디가 좀 더 나와줘야 합니다. 높은 분들이 그걸 몰라요.(爆) |
 | Room No.1301 11 원제 : ROOM NO.1301 저자 : 아라이 테루(新井輝) 삽화 : 삿치(さっち) 역자 : 현정수 평점 : B
초반에 충격과 공포의 전개로 입소문을 끌었던 것에 비하면 점점 주목받지 못하는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긴 발매 텀과 중반 시이나편을 너무 우려먹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이런 결말을 내자고 그렇게 질질 끌었나 생각하면 저는 약간 화가 나고 눈물이 납니다. 결국 주민들은 개개별로 나름 성장해서 13층을 떠납니다만, 주인공 이 색히는 좀 더 맞아야 쓰겠습니다.(...) 뭡니까, 이거. 이토 마코토(伊藤誠)도 아니고. 여성측이 대자대비한 치야코 보살이 아니었다면 나이스보트가 출항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이 ntr 결말은.
절망했다!! 결말을 잘 내는 듯 하다가 결국 막장으로 빠지는 작가에게 절망했다!!! |
 | 마그나카르타 2 : 꿈꾸는 자들의 레퀴엠 저자 : 이도경 삽화 : NAKBE 평점 : D
일단, 게임과 아주 관계는 없다.... 고는 못 하겠습니다만 게임 스토리와는 다른 듯 합니다. 다 읽고 나서 너무 짧은 것 같아 게임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등장인물이 다르더군요. 설정을 읽어보면 마카2의 배경이 되는 시간대에서 한참 이전의 이야기인 듯 합니다.
뭐, 배경 설명은 이 정도로 하고.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완급 조절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특히 돌입 이후 중간보스(...) 들과의 싸움은 그럭저럭 잘 만든 것 같은데 최종보스와의 싸움은 어디의 소드마스터.
그리고 또 뭐, 사소합니다만 저는 오늘도 작가를 깝니다.
한국어에 언제부터 특정 인물의 이름 뒤에 '들'이라는 말을 붙여서 그 특정인과 그 주변 인물들을 포괄하는 단체를 가리키는 용법이 생겼습니까? 번역물이야, 일본쪽에는 그런 용법이 실제로 있고 시간에 쫓기다 보면 무심코 그럴 수도 있다 싶은데 - 물론 편집부에서 잡아줘야 하겠지만 일 안 하는 라노베 편집부에 그런것을 바라는 것은 사치. |
 | 매지션즈 아카데미 4 원제 : まじしゃんず・あかでみい 저자 : 사카키 이치로(榊一郎) 삽화 : BLADE 역자 : 곽형준 평점 : C
아니 그러니까 말이죠....(...) ....암만 생각해봐도 본편보다 사쿠마 에이타로의 막장덕질이 더 재미있는것은 문제가 아닐까요.(...) |
시간도 늦었으니 내일 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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